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KB금융, 신사·청담·이촌·목포에 복합점포 신규 오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KB금융그룹은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KB GOLD& WISE’를 이촌PB센터, 청담역, 신사동종금센터, 하당종금센터에서 동시에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복합점포에서는 은행-증권의 우수 프라이빗뱅커(PB)가 팀을 이뤄 다양한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 부동산투자자문, 세무컨설팅, 문화프로그램 등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합점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픈기념 특판상품으로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특판 파생결합사채(DLB)를 26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이 상품은 최고 연 2.1%, 최저 연 2.09%(세전) 수익을 제공하는 특판상품으로 일반예금 대비 높은 금리 경쟁력을 갖췄다.

또 복합점포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3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1월 말까지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복합점포에서는 KB증권 신규고객 대상으로 주식담보대출 우대금리 적용, 우수고객 대상 와인세미나, 아로마테라피, 꽃꽂이, 아트클래스 특별강좌와 같은 고객 초청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림 KB금융 부사장은 “복합점포를 통해 은행과 증권의 협업 정착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종합 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공동영업 모델 구축을 통해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고객을 위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