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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 참석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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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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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 명단에 포함된 주 대표는 이날 무대에서 임명장을 받지 않았다. 한편 주 대표는 지난 18일 박근혜정부 시절 청와대가 대기업을 동원해 친정부 성향의 보수단체의 관제데모를 지원했다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과 관련,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받았다. 2017.9.25/뉴스1
pjh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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