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특위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청회에는 서주석 국방부 차관을 비롯해 방공유도탄사령관을 지낸 권명국 예비역 소장,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김동엽 교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정의당 김종대 의원 등이 참석한다.
특위 간사인 김영호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중요한 문제인 만큼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공청회를 열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위는 이후에도 ▲ 사드배치로 인한 한미·한중 외교문제 ▲ 사드배치의 절차적 정당성 문제 ▲ 성주·김천 주민들이 겪는 문제 등을 주제로 차례로 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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