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0 (목)

보라카이와 세부에서 즐기는 할로윈 파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박종란 기자

노컷뉴스

10월의 보라카이와 세부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할로윈데이축제를 준비하며 설레여한다(사진=에어텔다이어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0월에는 남국의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기괴하고 재미있는 할로윈파티를 즐기러 보라카이와 세부로 떠나보자. 매년 10월이 되면 필리핀의 대표휴양지 보라카이와 세부는 할로윈파티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썩거린다.

노컷뉴스

휴양지 보라카이와 세부는 할로윈데이가 되면 주민들과 관광객들 모두 축제에 참가해 마음껏 축제를 즐긴다(사진=에어텔다이어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필리핀의 작고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가 최고 축제분위기로 물드는 날은 1년에 딱 2번. 한 번은 1월1일 새해 첫날이고 다른 한 번이 바로 10월31일 할로윈 축제이다.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각종 재미있는 분장을 하고 거리를 돌아 다닌다.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앞의 많은 클럽과 바에서도 자체적으로 파티가 열린다. 10월31일 할로윈데이가 되면 보라카이에서는 현지인과 여행객 구분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노컷뉴스

호텔이나 레스토랑 등도 할로윈 축제때는 컨셉에 맞게 요리를 내놓는 등 관광객들이 할로윈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사진=에어텔다이어리 제공)


세부 또한 할로윈 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 누구든 축제를 즐길 분장과 공연을 준비하고, 여행 중 어느 상점을 가도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진 곳을 쉽게 볼 수 있다. 세부의 대표적 대형 쇼핑몰인 아얄라 몰과 SM몰에만 가도 할로윈 데이를 즐길 수 있으며 세부의 많은 리조트 및 호텔에서도 할로윈 시즌을 대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할로윈 데이 당일인 10월31일이 축제의 피크지만 보통 10월 초부터 파티를 준비하기 때문에 10월 한 달 내내 축제 기간 특유의 설렘과 할로윈 데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눈부신 백사장, 훈훈한 바람이 부는 휴양지에서 느긋하게 휴식도 취하고 현지에서 펼쳐지는 할로윈 축제에도 참가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10월은 보라카이와 세부를 여행하기에 적기이다.

성수기가 아니라서 한 여름이나 한 겨울 보다 한결 경제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라카이와 세부의 항공, 호텔, 현지 투어 예약은 자유여행 전문여행사인 에어텔 다이어리 공식 사이트에서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다이어리트래블은 자유여행객을 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다낭, 발리지역의 자유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다.

취재협조=에어텔다이어리(www.airteldiary.com)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