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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서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21일) 입장문을 통해 개인의 문제로 회사에 짐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자신이 관련된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해, 주주와 투자자, 고객, 그리고 동부그룹 임직원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여비서로 근무하던 30대 여성을 사무실에서 상습적으로 강제 추행한 혐의로 김 회장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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