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농업인 자녀 초청 서울탐방 진행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도농상생, 우리의 미래를 위한 올셋(Allset)’이라는 주제로 농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행사는 금융교실과 문화체험으로 진행된다. 금융교실에선 금융상식에 관한 이론 교육을 받고 직접 은행원과 고객 역할을 하면서 은행업무를 체험한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파이낸셜빌리지 체험과 여의도 증권거래소 등도 방문한다.

문화체험으로는 난타공연을 관람하고 서울 스카이전망대와 아쿠아리움 방문 등이 있다. 행사는 매월 1회,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전체 초청인원은 200여 명 수준이다.

한동주 대표이사는 "농촌은 상대적으로 금융체험과 다양한 문화를 겪어볼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 자녀들이 미래의 꿈과 목표를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인 자녀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경진 기자 jk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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