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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한화,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여수 디 아일랜드’ 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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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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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 택지개발지구 관광휴양 1단지에 짓는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의 홍보관을 20일 오픈했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지상 1~29층에 레지던스 4개동, 오피스텔 1개동, 리조트·상가 6개동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348실과 오피스텔 180실이 분양된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전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웅천 요트 마리나와 해양공원, 이순신공원이 있어 휴양과 주거, 업무를 동시에 해결된다. 오피스텔은 22일 홍보관에서, 레지던스는 23~24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청약접수를 한다. 당첨자발표는 25일, 계약은 26~27일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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