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지관근 의원, “성남형 문화·도시재생 발전방안 모색한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경기도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지관근(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성남시의원(4선)은 17일 오후 2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해법, 도시재생 문화재생’ 토론회가 열리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을 찾았다.

유은혜, 진선미, 황희, 김경수, 박주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와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도시재생과 문화재생을 통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해법을 찾는 자리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정순관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했으며, 송재호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기획단장의 정책제안, 서울시 은평구 산새마을 사례발표 그리고 기조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정기총회에 참석한 후 토론회를 참관한 지관근 의원은 “성남형 문화적도시재생의 발전방안을 찾겠다”며 “마을중심, 민관협치, 정책융합의 3가지 패러다임을 관통해야 성공예감 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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