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 등은 2008년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파일공유 사이트 등에서 여성들의 특정 부위를 몰래 촬영한 사진 수천 장을 내려받아 인터넷 홈페이지와 카페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모집한 회원은 무려 200만명에 달했고, 자신이 운영하는 성매매업소 홍보 홈페이지와 연계해 14억원 상당의 광고료를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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