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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 배분사업 추진을 위한 정기회의를 갖고 있다./제공=영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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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영양군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과 협력해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지원·연계지원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영양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복지전문가를 비롯한 이장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 특수교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영양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배분사업 추진을 위해 자체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그 밖의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공공위원장인 정재한 영양읍장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복지 및 사회문제를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예방하거나 해결하는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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