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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대홍 기자 = 16일 2017부안곰소젓갈발효축제에 참가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도자체험을 하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곰소 인근에 고려청자를 생산한 유천리 도요지와 부안청자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2017.9.16 /뉴스1
95minky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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