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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경기 오이도 인근 해상서 남성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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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16일 오후 12시56분께 경기 시흥시 오이도 인근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바다로 뛰어든 것을 관광객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해안가에서 50m 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떠내려가는 남성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구조 당시 이 남성은 맥박은 있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해경은 5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이 의식이 없어 지문 등을 통해 신분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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