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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베트남에 태풍 독수리가 강타해 최소 5명이 숨지고 10만 명 이상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6일 베트남 방송 등에 따르면 최대풍속 시속 135㎞의 태풍 독수리가 전날 하띤 성과 꽝빈 성, 응에안 성 등 중북부 지역에 상륙해 5명의 사망자와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지 주민 10만 명 이상이 안전지대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 태풍 독수리가 강타한 것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lydi**** 지구촌곳곳이 재앙이네요” “alsn**** 역시 한글 이름 태풍은 엄청나네” “jung**** 자연 재앙이 끝이없네요” “may_**** 독수리 말만 들어도 뭔가 세보여” “redy**** 여기저기 태풍 허리케인 토네이도 풍년이구나” “with**** 무서워” “lesa**** 독수리는 우리도 용맹 무서운 새 이름인데 왜 태풍 이름으로 제출을 해 조금 귀엽고 부드러운 이름으로해.” “ykja**** 이번에 명명됬던 태풍 이름들이 안 좋다. "어마", "독수리" 너무 무서운 이름이다. 다음에는 쪼깨, 참새로 바꾸는 게 좋겠다.” “aoym**** 아니 독수리가 뭐냐? 참새 앵무새처럼 이름 지어야 태풍이 부드럽게 지나가지.”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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