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시 평균 경쟁률은 4.55대 1이었다.
학과(부)별 경쟁률은 간호학과가 13.8대 1로 가장 높았고 소방행정학과 10.1대 1, 뷰티미용학과 8.1대 1, 작업치료학과 7.2대 1 순이었다.
합격자는 면접고사 등 전형절차를 통해 오는 10월 25일, 수능 최저 적용 학부·과는 12월 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능 최저 학력 적용 학부/과는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사회복지학부, 경찰·법·행정학부, 국방기술학부 등 5개다.
광주대는 다양한 장학·복지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장학제도는 호심매원특별장학금, 백인특별장학금, 이공계과학인재장학금, 극기특별장학금 등 수능성적 우수장학금과 어학우수자 장학금, 문화체육예술특별장학금, 장애학생지원장학금, 복지장학금, 외국인학생장학금 등 50여 종에 달한다.
장학금(2016년 정보공시 기준)은 재학생 1인당 평균 384만 원으로 재학생 5000명 이상 사립대 중 전국 8위, 호남권 1위다. 또 성적 우수장학생 등에게는 등록금 이외에도 해외연수 및 기숙사비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신입생 신청자 전원이 입사가 가능한 남녀 기숙사와 17개 노선의 학교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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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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