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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광주대, 2018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5.2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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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는 2018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638명 모집(정원내 1548명, 정원외 90명)에 8576명이 지원해 평균 5.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수시 평균 경쟁률은 4.55대 1이었다.

학과(부)별 경쟁률은 간호학과가 13.8대 1로 가장 높았고 소방행정학과 10.1대 1, 뷰티미용학과 8.1대 1, 작업치료학과 7.2대 1 순이었다.

합격자는 면접고사 등 전형절차를 통해 오는 10월 25일, 수능 최저 적용 학부·과는 12월 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능 최저 학력 적용 학부/과는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사회복지학부, 경찰·법·행정학부, 국방기술학부 등 5개다.

광주대는 다양한 장학·복지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장학제도는 호심매원특별장학금, 백인특별장학금, 이공계과학인재장학금, 극기특별장학금 등 수능성적 우수장학금과 어학우수자 장학금, 문화체육예술특별장학금, 장애학생지원장학금, 복지장학금, 외국인학생장학금 등 50여 종에 달한다.

장학금(2016년 정보공시 기준)은 재학생 1인당 평균 384만 원으로 재학생 5000명 이상 사립대 중 전국 8위, 호남권 1위다. 또 성적 우수장학생 등에게는 등록금 이외에도 해외연수 및 기숙사비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신입생 신청자 전원이 입사가 가능한 남녀 기숙사와 17개 노선의 학교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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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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