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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M+TV시청률] ‘삼시세끼’, 동시간대 1위…최고의 1분은 맘모스빵 탄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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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삼시세끼"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8.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5.7%, 순간 최고 시청률 7.5%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남녀노소에게 고른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 설현이 자연스럽게 득량도 삼형제에게 녹아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현은 낯선 환경에 어색해하면서도 삼형제와 함께 통발 던지기부터 산양유를 짜는 일까지 적극적으로 나서며 득량도에 적응해 나갔다.

특히 전날부터 레시피를 공부하는 열정을 보인 ‘제빵왕 서지니’의 남다른 맘모스빵 탄생기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초대형 사이즈와 군침 도는 비주얼로 사남매와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맘모스빵이 완성되는 순간은 이 날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1분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까지 단번에 사로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설현이 만든 수제 복숭아잼이 만나 모두가 행복하고 푸짐한 아침을 보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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