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상북도, 홈플러스(주), 경북청년CEO 대표가 경북청년 창업제품 판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상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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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사림실에서 홈플러스(주), 경북청년CEO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청년CEO의 창업제품 판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상북도가 청년CEO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제품 판로활성화를 위해 홈플러스(주)와 수차례 협의하여 이뤄낸 결과다.
홈플러스(주) 목동점(서울시 양천구, 지하1층)에 위치하는 경북청년CEO매장은 14평 규모로 별도의 상품보관창고도 확보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전국 대도시(7대 광역시) 중심 판매 플랫폼 구축, 청년창업 판매장 확대 지속 협력, 청년CEO의 마케팅강화를 위한 홈플러스 전문유통인력 재능기부 등이며, 향후 홈플러스 전국 70여개 우량점포 특판행사 개최시 경북청년CEO제품 우선참여를 위한 상호협력도 이행하기로 하였다.
김관용 경상북지사는 “경북청년CEO 창업제품판로 확보, 청년CEO몰 활성화, 홍보·마케팅 등 지원을 확대하고 홈플러스 서울 목동점을 기반으로 전국 7대 광역시에 경북청년CEO제품 판매공간을 점차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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