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지난 7일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호텔에서 시그니엘 레지던스와 프리미어7 설명회를 개최했다. 롯데월드타워 더레지던스팀과 센추리21(CENTURY 21), 우리은행, 하나은행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설명을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홍콩의 고액자산가 및 기업 대표 임원, 글로벌투자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그니엘 레지던스 상품과 가치에 대해 관심을 보였으며,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서 진행한 대출상담도 적극적으로 받는 모습을 보였다.
시그니엘 레지던스 뿐만 아니라, 롯데월드타워 지상 108~114층에 조성된 프리미어7(Premier 7)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프리미어7은 입주자가 한 층을 모두 사용하는 최고급 VIP 오피스 공간이다.
센추리21 홍콩대표 Luke Ng는 “롯데월드타워 초고층 주거 상품에 대한 희소성의 높은 가치를 평가하며 중화권 고액자산가들이 투자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등 반응은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71층에 조성돼 있다. 전용면적 133~829㎡, 총 223실로 구성된다. 6성급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의 레지던스로 이 곳에 거주하는 입주민은 6성급 호텔의 고급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샘플세대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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