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한채영 “어릴 때 피겨배워…김연아 선수 따라하다 발에 금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한채영이 피겨 꿈나무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한채영이 웃픈 사연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한채영, 진지희가 밥동무로 출연해 연남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연남동은 ‘연트럴파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도심 속 공원 경의선 숲길이 조성돼 있어, 많은 시민들이 여유를 만끽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이날 한채영은 “어릴 때 피겨를 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김연아 선수가 했던 그 운동이냐”고 물었고, 한채영은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채영은 “얼마 전에 김연아 선수가 소치에서 활약한 경기를 봤다. 저도 어릴 때 더블 악셀도 배웠던 터라, 김연아 선수 경기를 보고 따라하다가 발에 금이 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렸을 때 배웠던 기억만 하고, 나이를 생각하지 못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