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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김해시, '2017년 규제개혁 담당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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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는 13일 규제개혁 핵심부서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과 생활 속 규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2017년 규제개혁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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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는 13일 규제개혁 핵심부서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과 생활 속 규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2017년 규제개혁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해=국제뉴스) 이진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13일 규제개혁 핵심부서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과 생활 속 규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2017년 규제개혁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생텍쥐페리 소설 "어린왕자, 세 개의 별"전이 전시중인 진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현 정부의 규제개혁 동향을 소개하고 규제개혁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전국 규제지도 평가를 대비해 추진 중인 규제개혁업무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규제개혁의 개선점을 찾기 위한 토론도 진행됐다.

한편 김해시는 지난 3년간 전국 228개 자치단체 중 ‘규제지도 경제활동친화성분야’ 평가에서 비약적인 상승(2014년 C등급 206위 ⇒ 2015년 A등급 64위 ⇒ 2016년 S등급 22위)을 거듭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S등급을 목표로 연초부터 경제활동 규제 취약분야 정비계획을 수립해 꾸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해시 법무담당관실은 "'신명나는 경제도시 김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규제업무 핵심부서 담당자들은 워크숍에서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규제 발굴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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