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에 늘어난 소매길이 |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맑은 서울 하늘 |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13일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6도, 인천 18.4도, 수원 14.2도, 춘천 12.5도, 강릉 17.9도, 청주 15.8도, 대전 14.9도, 전주 15.2도, 광주 16.4도, 제주 20.1도, 대구 17.5도, 부산 21.2도, 울산 18.4도, 창원 20.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29도의 분포를 보여 이날 평년 최고기온인 27.4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지역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부와 강원 내륙 일부 지역에는 안개 낀 곳이 많아 사고 등에 조심해야 한다. 오전 4시 기준 가시거리는 전남 화순 70m, 전북 장수 90m, 경남 함안 80m, 강원 영월 200m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선 서해와 남해 0.5∼2.5m, 동해 1∼2m의 파고가 예상된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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