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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한국씨티은행 `씨티 자산관리 통장`, 달러예금 특별금리에 항공 마일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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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을 돈되는 금융상품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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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오는 11월 말까지 '씨티 자산관리 통장' 신규 가입 시 연 1.5%(세전, 이하 동일)의 신규 가입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연 1.5%를 제공하면서도 언제든 자금 필요 시 금리 손실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고액 자산가들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규 가입 우대금리는 고객별 1회에 한해 제공된다. 씨티 자산관리 통장의 신규일부터 다음다음달 말일까지 매일의 최종 잔액 중 10억원 이하의 잔액에 대해 제공된다. 예를 들어 9월에 신규로 가입하면 다음다음달인 11월 말까지 연 1.5%의 신규 가입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우대금리 제공 기간 이후에는 매월 은행 거래 실적에 따른 금리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외화 정기예금 이벤트도 9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1년 만기 미국달러화 정기예금에 신규로 가입 시 연 1.4%의 특별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의 통화 분산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위안화 정기예금의 경우 3개월 연 2.5%, 6개월 연 2.8%, 1년 연 3.1%의 금리를, 호주달러 정기예금은 3개월 연 1.2%, 6개월 연 1.3%, 1년 연 1.4%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달러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경우 3개월 평잔 기준 1000달러 이상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3개월 평잔 15달러당 1마일리지의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분기 단위로 적립해주고 있어 해외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일리지 한도는 분기당 5000마일리지다. 외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을 보유한 고객이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을 통해 계좌 간 환전을 하는 경우 한국씨티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최소 50%에서 최대 90%에 달하는 환전수수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한국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혹은 씨티폰에서도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은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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