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지진피해 복구 마친 경주 한옥마을… 사라진 ‘고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지진피해 복구 마친 경주 한옥마을… 사라진 ‘고풍’ - 지난해 9월 12일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경북 경주시 황남동 동부사적지 주변 역사문화미관지구 한옥마을 전통 기와지붕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년 뒤인 12일 피해를 입은 황남동 한옥마을(위 사진) 가옥 상당수가 복구를 마쳤지만 전통 기와 대신 기와 모양의 함석지붕(아래 사진)으로 대체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사라졌다.경주 연합뉴스


지난해 9월 12일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경북 경주시 황남동 동부사적지 주변 역사문화미관지구 한옥마을 전통 기와지붕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년 뒤인 12일 피해를 입은 황남동 한옥마을(왼쪽 사진) 가옥 상당수가 복구를 마쳤지만 전통 기와 대신 기와 모양의 함석지붕(오른쪽 사진)으로 대체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사라졌다.

경주 연합뉴스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