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A11 바이오닉에 직접 설계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하기도 했다. 기존의 GPU보다 30% 성능이 강화된 이번 제품은 머신러닝 등의 고사양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됐다. 카메라 성능 강화를 위해 직접 설계한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ISP)를 장착해 픽셀 처리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였다.
황민규 기자(durchm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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