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맹점 '상생 협력'이 지속 성장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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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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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는 2006년 첫 매장을 연 뒤 현재 전국 62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으로 '상생 협력을 통한 브랜드 운영'을 꼽을 수 있다. 피자마루는 그간 가맹점과 상호 협의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브랜드 운영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는 개점 11주년을 맞이해 가족점주를 초청, '상생과 동행을 위한 4대 약속'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4대 약속으로는 ▲상생과 동행 ▲가족점 복지증진 ▲사회적 책임 ▲물가 안정 등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노후 가족점 환경개선 특별지원 ▲가족점 자녀 피자마루 장학제도 운영 ▲중저가 피자 메뉴 출시(7000~8000원대) ▲정기적인 대표자회의를 통한 소통 강화 ▲10년 이상 장수 가족점주 해외여행 등이다. 이는 최근 발표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에 따라 매장 운영에 대한 가맹점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이 같은 노력이 앞으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과 동행의 길로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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