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아라비카 원두 사용… 하루 평균 12만잔 판매
세븐카페 판매점은 2015년 1월 20개 지점에서 2015년 말 1000개 지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4200여 개 지점에 달한다. 전국 매장에서는 하루에 총 12만잔의 커피를 팔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최상의 커피 맛 구현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설비를 갖춘 커피 전문업체에서 블렌딩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다. 세븐일레븐은 최적의 원두 밸런스를 위해 에티오피아(40%), 브라질(40%), 콜롬비아(20%)산 원두를 섞어 쓰고, 600도 이상 고온의 열풍으로 균일하게 로스팅한다. 최상의 원두 품질 유지를 위해 모든 원두 이송관에 케이블베이를 설치해 산소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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