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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삼육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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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물성 단백질 건강음료, 세계 22개국서 즐긴다

조선일보

삼육두유 제공


안전한 먹을거리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80년대 출시한 '삼육두유 파우치'와 블랙푸드 열풍을 일으킨 '검은콩 칼슘두유'는 급변하는 음료시장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건강음료계 대표주자로 삼육식품의 매출을 꾸준히 책임지고 있다. 삼육식품은 국내를 넘어 미국·중국 등 22개국으로 삼육두유를 수출하는 국내 두유업계의 수출업체다. 최근엔 국내에서 인기를 끈 '삼육두유 검은콩 호두와 아몬드'를 베트남에 출시해 동남아 전역의 소규모 상점까지 유통망을 확대했다. 올해 삼육식품은 젊은 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고구마·단호박·바나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삼육두유 고구마, 호박에게 바나나'는 부드러운 맛으로 피자나 빵에 곁들이면 잘 어울린다. 상큼한 맛의 '삼육두유 빈&트로피칼'은 얼려 먹어도 좋은 제품으로 떡볶이나 김밥과 궁합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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