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비타민C 화장품'으로 중화권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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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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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가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이너뷰티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레모나는 1983년 대한민국 최초의 산재 비타민C 제품으로 출시돼 올해로 34년째 사랑받는 장수 브랜드다. 출시 당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가루 비타민C'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고 '먹는 화장품'이라 불리며 피부에 관심 많은 이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 현재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제품으로 비타민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레모나는 중화권 최대 관광시장인 홍콩·마카오 등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중국 CFDA 보건식품 등록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본격적인 중국 수출을 진행하는 만큼 현지 니즈를 파악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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