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씽커웨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블랙박스 장착·틴팅 '올인원 스토어', 中 심천에 오픈

조선일보

/팅크웨어 제공

올해로 설립 20년을 맞은 한국 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 기업 팅크웨어가 '아이나비'라는 브랜드를 통해 블랙박스·스마트폰 앱·태블릿 PC·틴팅사업에서 차별화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마켓리더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본격적인 중국 진출도 시작했다. 지난해 중국 심천에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씽커웨이 글로벌 프리미엄 스토어'를 열었다. 중국 블랙박스 브랜드인 '씽커웨이'의 유통·판매·장착·틴팅 시공 서비스까지 진행하는 올인원 스토어다. 팅크웨어는 작년 10월 중국 법인을 설립했다. 중국은 지난해 상반기 기준으로 자동차 판매량이 1283만대인 세계 최대 시장이지만 블랙박스 보급률은 10% 미만이다. 최근 교통사고 증가와 대형차 차량 운행 기록 장치 의무 장착 법안으로 블랙박스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김세영 CS M&E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