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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S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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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개선, 차별화된 서비스 선봬

조선일보

SR제공


수서고속철도 SRT(Super Rapid Train)는 매년 늘어나는 철도 이용객에 따라 좌석 공급 확대와 국민 교통 편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9일 개통했다. 개통 10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운영 초기임에도 ▲평균 10% 저렴한 운임 ▲SRT 전 좌석 리클라이닝 시트, 콘센트 및 미색 LED 조명 ▲출발·도착 알림 및 승무원 호출 등이 가능한 모바일앱 ▲항공기형 선반 및 간단한 식음료를 제공하는 특실 서비스 등 차별화된 철도 서비스를 대거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SRT는 철도운송서비스 회사로는 이례적으로 'START, SRT'라는 인상적인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배우 지진희씨를 모델로 하는 TV, 라디오, 신문 등의 광고 캠페인과 홈페이지, SNS 등 미디어 채널을 연계한 전방위적인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선보여 왔다. 이를 통해 세련되고 믿음직한 SRT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RT는 앞으로도 이용자 관점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철도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최근 타 교통수단 대비 비교적 높은 수준의 고속철도 이용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많은 고객이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승차권 조기예매 할인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승차권 조기예매 할인제는 예매시기와 대상열차에 따라 최대 30%까지 SRT 승차권 할인이 가능한 상품이다.-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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