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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농협, 추석명절 농축산물 물가안정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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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본관 `추석농산물공급대책상황실` 앞에서 농협중앙회 품목지원본부장(상무)인 국병곤 상황실장(오른쪽 세 번째), 이택용 원예부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추석명절 물가안정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추석명절을 맞아 주요 농축산물에 대한 선제적 수급관리를 위해 29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중점관리품목을 선정하여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함은 물론,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물가안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계속된 이상 기후로 채소·과일의 경우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나, 출하물량 확대·직거래장터 운영·맞춤식 할인판매 등을 통해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국민 여러분께서도 이상 기후와 소비 부진이라는 전례 없는 이중고에 힘들어 하는 우리 농업·농촌을 위해 우리 농축산물 애용으로 한가위의 풍요로움과 넉넉함을 나누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사진=농협 제공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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