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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굽네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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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연달아 히트… 치킨업계 매운맛 돌풍 일으켜

조선일보

GN FOOD 제공


굽네치킨은 매운맛 치킨 '굽네 볼케이노'와 갈비 양념 맛 치킨 '굽네 갈비천왕' 등 신 메뉴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지난해 매출 1500억원을 기록했다.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를 사로잡아 단기간 내 고속 성장을 이룬 것이다.

2015년 12월에 출시된 '굽네 볼케이노'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맛을 더했다. 출시 3개월 만에 치킨업계 내 매운맛 돌풍을 일으키며 매출 비중 50%를 달성했다. 특히,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굽네 볼케이노 '마그마 소스'에 밥을 비벼먹는 모습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이른바 '치밥 문화'를 만들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굽네 갈비천왕'은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 온 가족이 함께 먹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구성비 30%를 달성, 올해 상반기에만 약 3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울러 이달부턴 청양 고추의 알싸한 매운맛을 더한 '굽네 핫 갈비천왕'을 출시했다. 굽네 핫 갈비천왕은 매콤한 10여 가지의 국산 과일과 채소로 맛을 낸 특제 소스를 사용, 정통 갈비구이 맛에 청양 고추의 자연스러운 매콤함을 더했다.-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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