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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댕기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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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헤어 케어 베스트셀러… 글로벌 브랜드 꿈꾼다

조선일보

두리화장품 제공


한방 헤어 케어 베스트셀러인 두리화장품(대표이사 주승철)의 '댕기머리'가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기능성 샴푸 부문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9년 연속이다. 이번 선정으로 댕기머리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기능성 샴푸 브랜드임을 재확인했다.

댕기머리는 1998년 두리화장품이 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정통 한방 헤어 케어 브랜드로 탈모와 두피 건강 등으로 고민하고 있던 소비자의 마음을 훔치며 급성장했다. 나아가 화학 샴푸가 주도해 온 샴푸 시장에서 한방 샴푸의 트렌드 변화를 이끌었다. '건강한 두피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만드는 근간이 된다'는 철학 아래, 댕기머리의 모든 제품은 인삼, 구절초, 상백피 등의 한약재를 전통 방식으로 장시간 직접 달이는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나아가 댕기머리는 글로벌 헤어 케어 브랜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설립 초기부터 지속적인 R&D 투자를 계속해, 국내 및 해외 고객을 만족하게 할 생산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최근 미국·중국 등 세계 23개국에 수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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