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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세계적인 맥주축제를 즐기자" 만다린 오리엔탈 뮌헨, 옥토버페스트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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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만다린 오리엔탈 뮌헨 제공 |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만다린 오리엔탈 뮌헨은 세계적인 독일 바이에른의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옥토버페스트 패키지는 숙박은 물론 바이에른 트리츠, 고급 빈티지 버스투어, 옥토버페스트 슈첸 페스첼트 텐트 등을 제공한다. 패키지 적용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며, 옥토버페스트 기간 내에 이용할 수 있다.

1810년부터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큰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트는 구운 돼지고기, 소시지, 프레즐, 치즈누들 등 독일의 전통 음식과 뮌헨에서 양조한 고급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옥토버페스트 패키지에는 슈첸 페스첼트 텐트 입장권과 함께 모든 연령층의 현지인과 방문객들이 긴 테이블에 한데 어울려 바이에른의 특선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슈첸 페스첼트 텐트는 옥토버페스트의 최초 텐트 중에 하나로, 맥아 맥주 소스와 감자 샐러드를 사용해 정통 바이에른식으로 만든 돼지고기 요리를 제공하는 텐트다.

패키지 예약 고객은 호텔에서 빈티지 버스로 축제 장소까지 이동하면서 맛있는 음료와 바이에른 프레즐을 맛 볼 수 있으며, 옥토버페스트에 도착하면 VIP 호스트가 슈첸 페스첼트 텐트의 테이블까지 안내한다.

또한 호텔 체크인 후에는 옥토버페스트 행사와 관련된 바이에른 선물과 별미를 객실에서 받아볼 수 있어 한층 더 축제에 참여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제공되는 선물에는 호텔에서 제작한 2017년 옥토버페스트 스페셜 에디션 머그잔이 포함된다.

옥토버페스트 패키지는 2인 기준 1박 당 EUR880부터다. 패키지는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숙박객에게 적용되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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