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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무한선율' 무한봉사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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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 여성공무원들, 청소·말벗 등 재능기부

[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청 여성공무원 70여명으로 구성된 '무한선율 봉사동아리'가 자원봉사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무한선율' 남기옥 회장 등 회원 20여명은 9일 백곡면 상백경로당에서 정리정돈과 환경정비 등 청소봉사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어르신들과 김밥과 빈대떡 등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말벗돼 드리기, 네일아트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벌였다.

남 회장(주민복지과 복지정책팀장)은 "이웃에 관심을 같고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해 군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상 확립은 물론 자원봉사 활동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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