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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 이상순은 함께 유수암에서 경치를 바라봤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만두가 먹고 싶다"고 했고, 이상순은 "인생은 만두다. 철학적이지 않니?"라고 말했다.
말 없이 경치를 바라보던 이효리는 "오빠, 우리도 죽으면 이렇게 나란히 묻히자"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순은 "난 화장할건데?"라고 했고, 이효리는 "짜증나"라면서도 웃었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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