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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미우새’ 이특, 무속인 말에 경직…“네가 잠 못 자는 것 보다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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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미우새’ 이특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이특이 무속인의 말에 당황했다.

10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토니안과 붐, 이특, 양세찬이 무속인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속인은 이특에게 “왜 탤런트 안 하고 가수를 하느냐면서 ”이 사람은 5년 전에 탤런트를 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특은 “점보는 게 무서워서 이런 걸 안 봤다”라고 말하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무속인은 “무섭긴 뭐가 무서워. 네가 잠 못 자는 것 보다 낫지”라고 말해 이특을 한 번 더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무속인은 이특에게 “37세부터 대운이 들어온다. 10년 짜리 좋은 운을 쪼개 쓰게 된다”면서 “탤런트, 예능 모두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토니안은 “난 탤런트 쪽은 맞지 않느냐”라고 물었지만,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아 굴욕을 맛봤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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