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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도시 벗어나 힐링' 국립자연휴양림 추천지는?…"지역, 편의시설 따라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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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국립자연휴양림 10월 주말추첨제 당첨현황이 공개된 가운데 전국의 휴양림이 관심 받고 있다.

문화뉴스

사진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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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빌딩으로 가득한 도심을 떠나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휴양림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는 곳으로는 유명산, 대관령, 속리산 말티재, 덕유산, 지리산, 미천골, 방장산, 오서산 등이 있다.

먼저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해 수도권과 근접한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 있다.

참나무류가 주를 이루는 천연림 지대와 낙엽송, 잣나무 등을 심어놓은 인공림 지대가 조화를 이룬다.

삼림욕장, 오토캠핑장, 캠프파이어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3대 미림으로 손꼽힌다.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정자, 그네, 야영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산책로와 잔디광장, 푸른 들판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변의 오죽헌, 경포대, 보현사, 오대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등 둘러볼 곳들도 많다.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에 위치한 덕유산 자연휴양림은 폭포, 계곡, 잣나무, 낙엽송 등 조림목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숲속의 집, 숲속수련장, 물놀이장, 연못, 야영장, 산책로, 등산로 등 숲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덕유산 자연휴양림 근처에는 덕유산, 무주리조트, 안국사 등이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다.

berzinspy@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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