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울시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가 10일 오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외국인근로자 자녀들이 '신발 멀리던지기' 게임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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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임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한 외국인근로자 및 가족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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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 입장하고 있는 금천외국인근로자센터 소속 가족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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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멀리던지기 게임에서 과녘 한 가운데 가장 가까이 신발을 던진 강동외국인근로자센터 소속 외국인이 기뻐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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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멀리던지기 게임이 끝난 뒤 번외 게임인'신발 먼저 가져오기'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신발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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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에 볼풀을 던져 넣는 게임인 '볼풀던지기'가 진행됐다. 외국인근로자들과 가족들이 쉴새없이볼풀을 바구니로 던지고 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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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경기가 끝난 뒤 점심시간을 가졌다. 점심시간에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경기가 펼쳐졌다. 한 외국인의 자녀인 요셉이 진지하게림보게임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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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외국인근로자센터 소속 가족들이 투호놀이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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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국인근로자 자녀가 페이스페인팅을 환하게 한 뒤 웃고 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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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국인근로자 자녀가 '스트레스 아웃 게임'에서 온 힘을 다해 소리를 지르고 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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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내에서 아이들의 놀이공간인 '에어바운스'가 운영됐다. 한 외국인근로자 가족이 에어바운스에서 즐겁게 놀고 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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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여부스도 열렸다. 이날 외국인근로자 가족이 석고방향제 만들기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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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자녀들이 풍선아트 진행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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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시작된 이 체육대회는 서울에 사는 외국인 근로자 12만명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지내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또 올해부터는 게임마다 순위를 매기지 않고 다 같이 즐겁게 노는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사진·글=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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