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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신한은행, 추석 맞이 ‘아이행복 선물상자 이벤트 시즌2’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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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아이행복 선물상자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IT조선

이번 이벤트는 신한 아이행복바우처를 사용한 적금 가입과 아이행복카드 신청을 완료한 후, 인터넷으로 응모한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총 700명을 추첨해 로션, 베이비 오일 등 유아용품 7종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동학대 예방 안내책자로 구성된 아이행복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전 상품 가입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는 아이행복패밀리 클럽 페이지(www.familyclub.co.kr)에서 응모하면 된다.

신한 아이행복바우처는 신한은행이 신한카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2년 이후 출생 영유아가 적금 가입시 사용할 수 있는 금융바우처 1만원 ▲적금 가입 후 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아 10만원 이상 사용시 1만원 캐시백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바우처를 사용한 계좌(적금) 개설 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천 원씩 적립해 아동학대 예방기금으로 기부하고 있어, 고객과 사회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코즈 마케팅(Cause Marketing)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키자니아 은행 체험관 운영과 10대 고객의 용돈관리 편의를 위한 신한 포니(Poney)패키지 등 어린이, 청소년 고객을 위한 생애 맞춤형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신한은행과 인연을 맺는 고객들이 은행을 계속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T조선 김남규 기자 nice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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