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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왼쪽 일곱번째)이 10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2회 아세안(ASEAN)+3 경제장관회의'에서 참가국 장관들과 손을 잡고 있다.
김현종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주도로 설립된 동아시아 비전그룹의 2차 권고사항 이행 점검과 동아시아 기업인 협의회와 대화를 통해 아세안 경제공동체를 위한 한·중·일 3개국의 기여 방안을 모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17.9.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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