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주민 대상, 300여명 선착순
11~15일 사전접수, 당일 신청 불가
강원 고성군청/뉴스1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고성=뉴스1) 고재교 기자 = 대한외과초음파학회가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 고성군보건소에서 고성주민을 대상으로 초음파무료진료를 한다.
10일 고성군에 따르면 이번 진료에서는 지난해 재검대상자 21명을 포함한 300여명을 검진한다. 사전접수를 원칙으로 11~15일 선착순 모집한다.
검진항목은 유방·갑상선 검사, 간·복부 검사, 경동맥, 하지정맥류, 직장·항문초음파 등이다.
대한외과초음파학회의 초음파 무료검진은 지난 2015년 233명, 2016년 403명으로 진료를 원하는 주민이 점점 늘고 있다.
검사결과 이상 증상이 확인된 환자에 대해서는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권유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무료 초음파진료를 통해 질병을 조기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일접수는 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접수 기간 내에 고성군보건소를 찾아 사전에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igh15@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