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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갤럭시스튜디오' 개소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 전 세계 마케팅 시동을 걸었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지난 9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비보시티에 '갤럭시스튜디오'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스튜디오는 갤럭시노트8 체험존이다. 또 '국제가전박람회(IFA)2017'에서 선보인 ▲스마트시계 '기어스포츠' ▲스마트밴드 '기어핏2프로' ▲2세대 코드프리 이어셋 '기어아이콘X'를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 갤럭시스튜디오를 열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노트8의 국내 출시는 오는 15일이다. 현재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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