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농림부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공주시청전경© News1

(공주=뉴스1) 이병렬 기자 = 충남 공주시는 2018년 일반 농·산·어촌개발 3개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포함 총 65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사곡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우성면 방흥리 환경(경관·생태) 분야, 계룡면 내흥2리 공동문화·복지 분야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 등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곡면은 면 소재지 호계리를 중심으로 고유의 테마가 살아있는 기능 회복을 목표로 내년부터 5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우성면 방흥리와 계룡면 내흥2리는 마을별 문화복지, 경관 생태분야 인프라 구축 및 지역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일환 시 농촌진흥과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특색 있는 농촌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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