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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현대백화점그룹, 11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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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현대백화점 추석선물세트 판매© News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은 다음 달 4일 추석을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우·굴비 등 프리미엄급 상품과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가성비' 높은 선물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현대H몰은 오는 27일까지 '2017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연다. 고객들의 선물 수요로 인기가 많은 한우·청과·굴비·가공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명가 경주천년한우 1+ 등급 명품혼합세트 3호'와 '현대명가 굴비세트 9호'·'조선호텔 명품한우 스테이크세트 2호' 등이다.

특히 본 판매 기간 식품 구매 시 최대 10%의 적립금을 제공하며 카드사별로 최대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ID 당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다운로드 쿠폰을 1회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도 다음 달 3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2017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점포별로 식품관에 150~200평 규모의 특설매장을 열고 한우·굴비 등 신선식품과 일반식품 등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현대 특선한우 죽(竹) 세트'와 '진공건조 마른굴비 매(梅) 세트'·'산들내음 알찬 사과·배 세트' 등이다.
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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