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김태성·안갑주 작가 사진 50점 선봬
김태성 작가의 사진작품(소촌아트팩토리 제공)2017.9.10/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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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문선 기자 = 광주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는 29일까지 노동가와 예술가의 '땀'을 주제로 한 기획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지난 2007년 폐업한 소촌산단의 쌍합성 주물공장 노동자, 무대 뒤 예술가의 모습을 포착한 김태성·안갑주 작가의 사진 50점을 선보인다.
기자로 활동하며 현장의 메시지를 사진 속에 담아냈던 김태성 작가는 쌍합성 주물공장 노동자에 집중했다.
안갑주 작가는 예술가들을 사진에 담았다. 안 작가는 지난 1997년 발레단 사진을 시작으로 화려한 순간의 이면에 존재하는 예술인들의 땀과 노력을 세상에 이야기하고 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moon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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