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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경향하우징페어, 14~17 부산 벡스코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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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벡스코 전경 (벡스코 제공) 2016.12.8/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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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박채오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건축전문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전문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는 매년 2월 킨텍스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제주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KCC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 국내 대표 건자재 기업인 ‘영림’, 국내 대표 마루 기업 ‘구정마루’, 산자용 소재 전문 업체 ‘동원산자’, 욕조 전문 회사 ‘인터쿠아’, 한국석유공업, 대성도어몰딩 등 관련업계 대표 기업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최신 건축, 인테리어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총 270여개사의 업체가 약 700부스 규모로 참가, 석재, 마루재, 마감재, 지붕재, 단열재, 욕실·주방, 냉난방재, 도장·방수재, 조경재, 조명, 주택설계시공, 창호재, 홈네트워크, 건축공구, 홈인테리어 등 건축·인테리어 관련 전 품목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홈씨씨인테리어에서 ‘신규 인테리어 파트너 모집 설명회’를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이해와 부산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설명한다.

이 밖에도 부산마케팅협회의 ‘마케팅 트렌드 세미나’, 캐나다우드의 한국사무소 ‘부산 그린빌딩 세미나’, 한국석유공업의 ‘KP방수 세미나’, 한국가상현실협회의 ‘VR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 교육’ 등이 열려 깊이 있고 다양한 건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ch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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