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1일 CNN에 따르면 애초 열대성 폭우로 예보됐던 '어마'는 시속 185㎞ 바람으로 몸집을 불리며 다음 주에는 카리브 해와 미국 남동부 연안에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어마가 빠른 속도로 강화하면서 강력한 허리케인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어마'는 현재 카리브 해 섬 바깥쪽에 머물러 당분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 보이지 않지만, 다음 주쯤 카리브 해에 상륙해 큰 피해를 남기고 미국을 강타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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