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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KT-강원도, 강원도형 ICT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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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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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증가 및 공동체 활성화 MOU 체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와 강원도가 정보통신기술(ICT)로 지역 발전을 추진한다.

KT(대표 황창규)는 강원도 및 평창군과 '강원도형 ICT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MOU는 인구증가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가 목적이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일대에 ICT 인프라를 조성한다. KT는 ICT 컨설팅 및 거점 인프라 구축에 참여한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전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통신파트너사인 KT가 강원도와 평창군과의 협력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요 무대인 대관령면을 ICT 문화관광타운으로 조성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KT의 평창올림픽뿐만 아니라 지역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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