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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포토]한자리에 모인 영화 '남한산성'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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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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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배우 박해일과 고수, 김윤석, 이병헌, 박희순, 조우진(왼쪽부터)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남한산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 간의 이야기로 9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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