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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인터파크도서 책 추천하는 '도서 톡집사'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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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관심사와 과거 구매 이력 분석해 책 추천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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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온라인서점 인터파크도서는 독자의 관심사와 과거 구매 이력을 분석해 책을 추천하는 ‘도서톡집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전했다.

이 서비스는 가상의 도서 컨설턴트인 ‘알프레드’와 메시지 대화를 나누듯 추천 도서를 제공받는 방식이다. 독자가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최근 1년 동안 구매한 책을 제외한 추천 목록을 보여준다. 중고 도서와 같이 도서정가제가 적용되지 않는 책은 할인쿠폰을 찾아 제공하며, 구입 취소·교환 등의 고객 문의 서비스도 받아 볼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는 하반기 중 독자가 키워드만 입력하면 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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